46일 차 빅데이터 컨벤션 성과보고회 (2015.11.12)

2015년은 빅데이터가 핫 이슈였는데

그 성과를 발표하는 성과보고회가 열려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.

사전 공지에 시작시간은 09:00였는데

막상 도착하니 09:30부터 시작을 했습니다.

사진은 못찍었지만 첫 시작은 IBM에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.

트레져데이터에서 강연을 해주셨고

시스코에서도 강연을 해주셨습니다.

음 아쉬운건 준비하신 자료에 비해 시간이 부족했는지 

중간중간 스킵하는게 많았고, 급하게 마무리를 하셨습니다.

점심식사 시간 전 짧은 좌담회를 가졌습니다.

그 중 기억에 남는건 IBM에서는 빅데이터 사업에 대해 비지니스로직을 구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라고하셨는데,

한국의 기업들은 빅데이터의 기술적인 부분만 집중적으로 봐서 그것이 아쉽다고 하셨습니다.

물론, 그 만큼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뛰어나기 때문에 비지니스로직에 대해 투자를 더 하면

한국의 빅데이터사업이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.

이건 점심식사였는데

맛이 괜찮았습니다.

이 사진은 SK에서 발표하신 자료입니다.

이 이후로는 강연에 집중해서 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.

정리해보면 오늘 빅데이터의 미래에 대해서 강연하신 분들이 짧게 말해주셨는데

어떤 사업이든 이제는 빅데이터가 연관되어있을 것이기 때문에

절대로 잠깐의 이슈가 아니다 라고 하셨습니다.